소소심 생활안전의 기초입니다

2016. 4. 10. 20:02 - 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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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소소심’이라는 말은 전 국민의 생활안전에 기초가 되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인데요.

 


한마디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은 소방전문가용이 아니라 일반인이면 누구나가 익히고 알아두어야 할 생명지킴이 수단이라는 점을 국민 모두가 알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각종 재난 등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소방안전상식입니다.

이에 소소심 단계가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하도록 해야 합니다.

 

 

소화기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는 소방시설로써 화재를 먼저 발견한 사람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초동진화 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사용법을 평상시에도 관심을 가지고 익혀놓으시면 많은도움이 됩니다.

 

 

소화기 사용법은

1. 안전핀을 뽑는다.

2. 노즐을 잡고 불쪽을 향한다.

3. 손잡이를 움켜쥔다.

4. 분말을 골고루 뿌린다.

 


건물 내 설치된 소화전은 소화기로 진화하기 어려운 화재를 손쉽게 효과적으로 진화하여 재산을 지키는 소방시설입니다.

 

소화전사용법은

1. 소화전문을 연다

2. 호스를 빼고 노즐을 잡는다.

3. 밸브를 돌린다.

4. 불을 향해 쏜다

 

 

심폐소생술(CPR)은 심장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사람의 심장을 압박하여 소생시키는 기술로 4분 이내에 실시하여야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고 소생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순서는

1. 환자의 의식 및 호흡을 확인하고

2. 119신고 및 AED 요청

3. 가습 압박 30회

4. 인공호흡 2회


국민안전처는 화재나 심 정지 발생으로 인한 생명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안전 기술인 ‘소소심 캠페인’정책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항상  모든 국민들이 ‘소소심’을 익혀서 만약의 위험상황에 대비했으면 합니다. 


 

 
위험과 사고는 나와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내게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내  행위나 업무가 사고로 직결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인식을 항상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교통사고, 화재 등 각종사고로 얼굴을 붉히는 일에서부터 다시는 가족을 만날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일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소심 꼭 기억하고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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